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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줌마이야기

양갈비프렌치렉마리네이트 맛있고 쉽게하는 방법

해피줌마 09년 14년 아들둘 2020. 12. 22. 22:35

양갈비프렌치렉 마리네이트 맛있고 쉽게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해피줌마예요
오늘은 양갈비마리네이트를 해서 저녁을 먹었어요. 곧 크리스마스고 어디 나갈곳도 없고 해서 미리한번 구어봤는데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양갈비에 맛을들이면 양꼬치는 잘 안먹게 되더라고요.

이번엔 프렌치렉으로 구입했고요. 기름이 좀 있어서 에어프라이어에서 기름을 쪽 빼주려고요.

양갈비 프렌치렉 마리네이트하기
위의 사진처럼 핏물을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쫙 빼주세요. 이렇게 핏물을 제거한 후, 허브솔트를 이용해서 소금간을 해줄꺼예요.




양고기는 색이 소고기보다 좀 연하고 고기는 더 부드러워 소화가 잘되는데요. 문제는 특유의 냄새가 있다는게 단점인데요. 1년미만의 램을 사서 마리네이트를 하면 냄새를 잡을 수 있어요. 로즈마린이 들어간 허브솔트를 이용해서 핏물이 제거된 양갈비에 솔솔뿌려주세요.
앞뒤로 소금을 뿌려주시고요. 그리고 올리브 오일을 이용해서 코팅하듯이 발라주세요.

소금과 오일로 마리네이드를 한 후 랩핑을 해서 냉장고에 넣어주면 됩니다.


요렇게 랩핑을 해서 냉장고안에서 20분정도 지난 후 꺼내줍니다.

 

양고기 기름도 먹지 않는게 좋아요. 그래서 180도에서 앞뒤로 10분씩 구어 줬어요. 처음엔 저렇게 종이를 깔고 굽고 뒤집어서는 기름이 빠지라고 종이를 제거하고 구어줬어요.

 

1번 구운 양갈비입니다. 기름이 많이 보여서 종이를 빼고 구워줬는데 저는 바짝 익은게 더 좋아서 그렇게 구웠어요.

 겉은 바삭 하게 익었어요. 쯔란과 함께 먹어야 정말 양갈비를 먹는거잖아요. 저희는 아이들도 너무 잘먹어서 자주굽게되는거 같은데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양갈비를 구어먹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