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ante, Andante

피코크 밀푀유나베 보랄미니인덕션 이용해서 집에서 샤브샤브 먹었어요 본문

해피줌마이야기

피코크 밀푀유나베 보랄미니인덕션 이용해서 집에서 샤브샤브 먹었어요

해피줌마 09년 14년 아들둘 2021. 2. 8. 00:33

안녕하세요 해피줌마예요
오늘 저녁은 피코크 밀푀유나베를 먹었는데요. 식탁위에 인덕션설치해서 먹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내돈 내산 보랄미니인덕션.
톡딜때 34,000원 정도 주고 구입했어요. 약간의 소음은 있지만 저는 식사할 때 밥만 먹지 않고 아이들과 대화도 많이 하거든요. 크게 신경쓰일 정도의 소음은 아니예요~

먼저 육수를 끓이고 밀푀유나베를 만들어서 넣음 되는데요.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저희 가족에겐 너무 좋은 아이템 입니다.

보랄미니인덕션은 민트색으로 구입했고요.
사각형이고 버튼이 밖으로 나온것이 없어서 쓱 닦기만 하면되서 관리도 엄청 편하답니다.

버튼도 보이는것이 다이고 간단해서 누구나 조작이 쉬워요. 만약 냄비가 인덕션위에 없으면 자동으로 꺼지더라고요. 저렴한가격인데 똑똑하기까지 하네요.

일단 육수 준비해 봅니다.
다시마 나베육수를 물 1200ml를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씻어놓은 쑥주랑 수제비를 맨 먼저 넣어줍니다.

그리고 배추 깻님 고기 순으로 차곡차곡 쌓아줍니다.

제공된고기에 기름이 너무많아서 제거했어요.
샤브샤브용 고기를 추가해 주었습니다.

세로로 길게 잘라서

냄비에 넣어줍니다. 가운데는 버섯과 청경채 등을 넣어주고 간장소스와 마라소스를 찍어서 먹음되는데요. 저는 버섯과 청경채 추가해서 먹었어요.

또한 칼국수 면을 삶아서 넣어먹었어요. 삶아놓은 면이라 1-2 분 정도면 되더라고요. 생면이면 그냥 넣어서 드셔도 무방할꺼 같아요.

보랄미니인덕션 사고 자꾸 샤브샤브를 해먹게 되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도 건져먹는 야채먹는 재미에 빠졌어요. 칼국수는 물론이고요.

피코크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네요~~~!!



피코크 밀푀유나베 보랄미니인덕션 이용해서 집에서 샤브샤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