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책 레벨 찾는 사이트 안내

영어책 레벨 찾는 사이트 안내

 

안녕하세요. 해피줌마예요.

제가 티 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저희 아이들이 보고있는 책이나 읽었던 영어책을 소개도 해드리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ar 지수라는 표현을 쓰기도 해서 이 표현에 대해서 한번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저도 처음 아이들에게 영어책을 읽히기 시작할때는 2점대 책? 3점대 책? 이게 무엇인지 몰랐어요.

그래서 막 찾아보고 그랬었어요. 벌써 5년전 이야기네요.

 

지금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이야기 이기도 한데요.

이 지수는 아이의 독서레벨? 정도로 알고 계시면 될것 같아요. 이 독서 레벨도 2가지로 분류해서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듣는 지수와 읽는지수.

 

집중듣기라고 흔이 말하는 듣기 지수는 읽기 능력보다 20-30프로, 약 25%정도를 업~~! 해서 고르면 백점을 만점으로 봤을때, 70-80% 정도 이해했을때 향상된다고 말해요. 좀 어렵지요? 쉽게 말해서 자기능력보다 조금 높혀서 듣게 되면 듣기 능력이 향상된다. 그래서 듣기 지수라 읽기 지수는 다릅니다. 잘 들었던 아이도 그책을 읽는데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집중 듣기는 쉽게 말해서 엄마가 영어책을 대신 읽어주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요.

 

제가 책을 고를때, 참고 하는 사이트 안내해 드릴께요. 책을 가지고 계신데 이 책이 어느정도의 책인지 적당한지 확인해 보시려면 이 사이트에서 책이름을 검색하시면 좀 더 쉽게 선택하실 수 있으실 꺼예요.

 

https://www.arbookfind.com/UserType.aspx?RedirectURL=%2fdefault.aspx

Accelerated Reader Bookfinder US - Welcome

그리고 AR. 지수 말고 렉사일 ( lexile ) 지수

렉사일 지수는 텍스트의 난이도와 독서능력을 측정하여 독자의 수준에 맞게 효율적으로 책을 고를 수 있는 지수라는건데요. 이 지수는 수치화 되었다는점이 다르고요. 수치화된 통계를 가지고 미국의 학생들의 렉사일 지수를 측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렉사일 지수는 지수가 높을 수록 높은 독서의 수준을 나타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AR 지수도 같아요. 숫자가 높으면 독서수준도 높다!!

 

이 표를 보시면 Lexile 지수에 대한 AR지수의 비교가 좀 더 명확하게 분석되어 있어요. 좀 더 보기 편하고요.

아이들의 책을 고를 때에도 이 지수를 보면 우리아이의 지수를 좀 더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제가 엄마표로 영어를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엄청 막막했었는데요. 그래도 같이 하다보니 아이도 늘고 저도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에 벌써 이만큼 달려오게 되었어요. 꾸준히 매일 하다보니 어느순간 해리포터를 읽고 있는 아이를 보니 뿌듯하더라고요.

욕심은 끝은 없지만 엄마도 아이도 열심히 하다보면 성장하는게 보이면서 재미도 함께 느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