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내마음을 훔친 브리저튼

넷플릭스 내마음을 훔친 브리저튼

안녕하세요 해피줌마예요
오늘은 지난 25일에 넷플릭스에 나타나 제 맘을 뺏앗아버린 미드 브리저튼을 소개해요.
제가 이 시리즈를 보게된 이유는 그레이스 아나토미의 제작자 숀다라임스와 프로듀서 크리스밴드즌이 제작을 맡았어요. 제가 가장 최애미드 그레이아나토미!

이것만으로도 흥분하기에 충분했는데요.
화면은 화려했고 감춰져 있던 상류사회가 들쳐지는 매력도 충분했어요. 이 미드는 원작이 있는데요.

줄리아킹의 베스트셀링 2013년에 발표된 The Brigertons : happily ever after 를 마지막으로 총 9개의 이야기인데요. 시즌 8까지 나온다고해요. 몰아보기를 좋아하는 저로썬 볼까말까 망설였었는데요. 일단 보니 그냥 새시즌 나올때 복습하고 또 보려고요.

제가 저번에 포스팅했던 제인오스틴의 오만과편견과 닮아있어서 더 끌리는 작품이었던거 같아요.

다프네의 신랑찾기? 가 시작되니 넷플릭스에서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시즌 2도 제작이 미뤄졌는데요. 꼭 제작해주길 바래봅니다.
오만과편견과 닮은 미드 브리저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