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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생이야기

어스본 엄청나게 큰 우리몸백과 한글판 영문판 비교

해피줌마 09년 14년 아들둘 2020. 11. 12. 19:39

어스본 엄청나게 큰 우리몸백과 한글판 영문판 비교

 

 

 

안녕하세요 해피줌마예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오늘은 저희 둘째가 잘 보고 있는 어스본 엄청나게 큰 우리몸백과의 한글판과 영문판을 비교해서 알려드리려고요.

저는 한글로 된 우리몸백과를 샀고, 어제 영문판이 이모의 선물로 집에 도착했어요.

이모는 이 책이 없는줄 알고 사서 보냈는데요. 2호가 어~ 하면서 꺼내오는거예요. 우리도 있다 이거죠. ㅎㅎ

귀여워요 둘째는~

 

 

어스본에서 나온 한글버전이예요. 공동구매로 다른책들과 함께 샀던거 같아요.

 

 

 

한국어판은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이 오픈되어 있어요. 아이가 관심을 갖고 하나하나 읽어 보기만 하면 됩니다.

 

 

 

뇌의 구조의 경우에는 한국어 판에서는 그림과 설명으로 되어 있어요. 우리가 발로 어떤 물체를 밟게 되면 그 아픔이 뇌에 전달되어 그 아픔을 인지하는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있게 설명되어 있어요.

 

 

 

다른페이지도 다르지 않게 설명되어 있어요. 눈 코 미각 후각 등에 대해서 아이들이 쉽고 알기 쉽게 그림들로 그리고 작은 상자안에 글을 넣으므로서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이제 영어판을 볼께요~

 

 

영어판은 어떤 모습일까요. 한번 살펴 볼께요

 

 

 

위에서 봤던 뇌의 구조.

여기는 설명이 오픈되어 있지 않고 뇌의 구조가 나뉘어져 있는데 그곳에 종이를 들치면 설명이 되어 있어요.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있어서는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아이들의 반응을 놓고 봤을때는 한참을 가지고 놀더라고요.

아직 영어로 정확히 파악이 되지 않을때는 한글판이랑 비교해서 알아보기도 했어요.

 

 

모든 책페이지가 오픈에서 보는 형태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먼저 구조를 알고 그 페이지를 넘겨서 확인해 보면 그내용이 설명되어 있어요.

 

 

 

장에 대한 내용인데 엄청 설명이 많이 있어요. 크고 작고 그리고 그안에 내용들에 대해서.

저희아이들은 영어판으로 궁금증이 생겼는데 한글판을 더 많이 보고 있어요. 같이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크기보시면 한글판이 훨씬커요. 글로표현되어야 하는부분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영어판은 많이 숨겨있고요. 큰책이라 아이들은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 있어요. 저도 그냥 장난감처럼 놀라고 사주었고요. 재미로 잘 익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