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베르사유 태양왕 루이 14세 조지블래그던

넷플릭스 베르사유 태양왕 루이 14세 조지블래그던

안녕하세요 해피줌마예요
정말 푹빠져서 본 프드예요. 영어공부를 핑게삼아 미드를 많이보는데요. 프랑스 이야기고 역산데 캐나다와 함께만들어 영어로 제작되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수위가 높아서 애들 재우고 봐야해서 보는데 잠을많이 못잤었어요.
정말 한번시작하니 머...계속봐야겠고 시즌 3은 좀 그랬지만 의상들 보는 맛도 있어서 눈이 즐거웠어요.

제가 푹빠지게 된 이유는 저 배우.
저 루이 14세의 조지블래그던에 빠졌었는데요. 보다보니 인간적인 필리프오를레앙이 더 좋았어요.

조지블래그던의 눈빛은 참. 매혹적이네요.
그리고 전쟁씬빼고 저 찰랑거리는 머리결.
또각또각 하이힐 걸음걸이.
남자가 저리 이쁠 수 있다는걸 몸소 연기했어요.
너무 이쁨.

외로워서 불쌍했고 그 왕의 무게가 너무 안쓰럽기도 했지만 여자보는 눈이 없는 루이가 참.!

베르사유의 루이와 현실 루이는 참 다르네요.

 

루이 14세

위엄있게 그려졌네요. 베르사유궁전을 짓기위해 그는 그렇게 보여야만 했으니까요. 짐은 곧 국가다. 라고 말한 태양왕 루이 14세.

그런데 세계정복을 꿈꾼 그.
그게 시작이 되어서 병인양요때 훔쳐갔어요

제게있어는 우리나라 문화제를 약탈해서 돌려주지 않는 나쁜 국가라는 인식도 있어요.
직지심체요절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 을 내놓으란 말이다!

다시 드라마로 들어가서요.

이 두남자.
이 두남자를 보고싶으시다면 넷플릭스 베르사유를 보시면 되요.
역사왜곡이란 말도 있지만 그냥 영어공부한다. 그리고 눈도 호강한다 생각하심 될꺼같아요.

 

아 프랑스남자들.
가발벗어던진 모습.
너무 매력적인거 아닙니까?
진짜 다시보고싶은 넷플릭스 베르사유예요.
다음엔 루이의 여자들에 대해서 써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