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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저튼 2 확정 레지 장 페이지 안나온대요

해피줌마 09년 14년 아들둘 2021. 6. 3. 01:08

출처 구글 브리저튼 책 이미지

안녕하세요 해피줌마예요.
올해 초 브리저튼을 보고 너무 궁금한 나머지 책으로 다 봤었어요.
우리나라는 오래된 도서관에는 몇권이 있고, e-book으로 출판된 상태라 저는 며칠을 핸드폰을 붙들고 살았어요.
눈은 정말 침침해 지고 난리 났었지요.
정말 종이 냄새 맡으면서 읽고 싶었는데 오늘 브리저튼에 대해 찾다 보니 시즌 2가 확정 되었다고.

그런데 책과 비슷하게 앤소니 이야기가 시즌 2로 나와요.

저는 책을 읽었으니가 큰 틀은 벗어날꺼 같지 않더라고요. 이미 여주인공도 캐스팅 되었는데 케이트 역이랑 잘 맞아 떨어지는거 같았어요.

나를 사랑한 바람둥이 - 앤소니편.

브리저튼가 결혼하기 프로젝트인 셈인데요. 책내용을 보면요.
다프네가 결혼을 했지요. 멋진 사이먼이랑.
근데 사이먼은 시즌2에는 등장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잠깐이라도 등장할 줄 알았지만 계약한 바가 없다고해요.
그냥 1편으로 끝.
아마 나오면 워낙 영지가 넓으니 영지 관리중이다 이런식으로 둘러댈꺼 같아요.
그래도 콜린편에서는 나와야 하는데요. 그편에서는 사이먼 집에서 아주 중요한 파티가 있는데... 콜린편에는 나올껀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저의 바램 대로라면 시즌 2도 다프네의 육아일기였음 좋겠지만 책내용과 비슷하게 주인공은 앤소니로 가요.
천하의 바람둥이 앤소니는 시에나를 사랑하지만, 현실을 깨 닫고 사랑없는 결혼을 하겠다고 다짐을 해요.

앤소니의 그녀로 캐스팅된 시몬 애슐리
앤소리를 사로잡기에 너무 매력적인거 아닌가 싶어요. 완전!! 넘 이쁨
넷플릭스답게 캐스팅이 된게 아닌가 생각도 되고요. 조금 충격적이긴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면이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맘에 들어요~

책을 보면 좀 강렬한 이미지의 여성이거든요 케이트가.
이미지도 맞고 빨리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예요. 아니 12월에 나오는건 아니겠지요?
넷플릭스 사상 최고 시청을 했다고 하는 브리저튼은 1년에 2시즌씩 만들어 주었음 좋겠어요.

다시 앤소니 이야기로 돌아가서 앤소니는 요절한 아버지.
그 아버지가 벌에 쏘여서 갑자기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게 되고, 앤소니는 그 일에 대해 자신도 아버지 나이가 되면 죽게 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불안감에 살아가요. 그러다 케이트가 벌에 쏘이고 케이트가 죽게 될까바 사람들이 있다는것도 의식하지 못한테 벌에 쏘인 곳을 빨아서 그 독을 빼내려고 하는 동작을 어머니와 입이 가벼운 다른부인들이 보게 되고 그 자리에서 결혼을 하겠다고 해요.

사랑없는 결혼을 하겠다고 말했던 앤소니는 자신이 이미 케이트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깨닫지도 못한채 결혼을 한다고.
브리저튼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옷. 그리고 자매들 콜린 다 다시 빨리 보고 싶네요.
저는 콜린편이 제일 기대가 되기도 하거든요.
휘슬다운과의 사랑을 하는 콜린.
브리저튼은 정말 너무 푹 빠져들게한 드라마예요. 어쩜 이런 사탕같은 마음을 다시 만들어 놓으셨는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시리즈 브리저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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