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처음이라.

안녕하세요 해피줌마예요.

제가 티스토리에 글을 쓰기로 마음 먹고 오늘부터 티스토리랑은 1일 이네요.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아직은 아무도 제 공간에 오셔서 제 글을 읽어 주시지 않지만, 요즘 이 시절 사람이 그리워 지는 이시절,

저는 이곳에서 수다도 떨고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그래서 이야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요.

티스토리는 처음이라 아직 낯설고 쓰는 방식도 어색하고 그렇지만 꾸준히 제 이야기 그리고 제가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희집은 아들만 둘인데요.

1호는 12살 2호는 7살이네요.

매일매일 홈스쿨링으로 벅차고힘들지만, 아이들이 있기에 이 시기를 견딜 수 있고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헛되지 않도록 매일 공부하는 엄마예요.

 

전문가는 아니라서 어설프지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공부하는 이야기를 적어나가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지내고 싶어요.

 

저는 해피하고싶은 아줌마니까요.

반갑습니다.